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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SAMSUNG YEPP S3 (YP-S3)

보통 출퇴근할때 PSP로 음악을 듣는데... 요즘은 날이 따듯해져서 외투를 입지 않다보니 가지고 다니기에는 PSP의 거대한 사이즈가 너무 걸리적거렸습니다. 그래서 쓸만하고 저렴한(응~! 매우 저렴한~!) MP3를 알아보고있었는데... 쓸만한건 가격이 만만치않더군요.. ㅠ,.ㅠ 그래서 결국은 집에서 굴러다니는 중국제MP3를 사용하는수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렸답니다... 그런데 때마침 큰누님집에 갔다가 때마침, 운좋게, 절묘한 타이밍으로~ 이런저런 사정으로 조카가 사용하지 않게된 MP3를 얻게되었답니다. ^^ 옥션에서 8만정도에 2기가가 거래되는듯합니다. 비싸요... -0-;; 하지만.. 디자인도 이뿌고, 작고, 심플하고, 음질좋고, 배터리도 오래가고~ 좋구먼요~ 아힣~ >,.< )b 이래서 내가 우리 조카들..

콘솔/하드웨어 2009.03.22

[앨범] 장기하와 얼굴들 1집 - 별일없이산다

개인적으로는 크게좋아하지 않는 인디밴드류지만.. 이친구는 뭔가 독특하다라고 생각은 하고있었습니다. 대장님이 구입하셔서 나도한번 들어보자.. 하고 4곡정도 들었을무렵... 아~ 이건 사줘야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공원몰에서 배송비포함으로 11500원에 달려주었습니다. 전반적은 음악의 느낌은 산울림의 현대적 해석이랄까... 그런느낌이들더군요. (음악에 전문가도 아니고 산울림노래를 많이 들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산울림 팬여러분은 오해는 마시길.. ) 어제부터 계속 듣고있는데... 기존의 싱글이나 TV의 라이브버젼 보다 비트가 강렬해졌습니다. EQ조정도 새로한듯싶구요.. 덕뿐에 꽤나 경쾌한 앨범이 되어버린듯 싶습니다. 소박하고 평범한.. 하지만 인상깊은 가사 또한 일품입니다. 어느한곡 가볍게 흘릴..

음악/도서 2009.03.19

[DVD] 레드 드래곤, 사이버포뮬러SIN, 카우보이 비밥 극장용

스릴러중에 손꼽히는 작품인 레드 드래곤, 이정도는 보유해줘야 하지않을까싶어 질러주었습니다. '양들의 침묵'은 이미 있고.. '레드 드래곤'을 이번에 샀으니 남은건 '한니발'이군요. 카우보이 비밥은 참 후회됩니다. 8800원이 아까운 패키지.. ㅠ,.ㅠ 차라리 좀더 기다렸다가 슈퍼비트 재입고되면 살껄... OTL 사이버 포뮬러 SIN은 사포시리즈의 가장 마지막 작품입니다. 아야토가 주인공인 다른이야기들과는 달리... SIN에서는 카가가 주인공입니다. 마지막의 'check out!'은 잊지못할 장면입니다. 일단... 베르세르크33권은 나중에 지름보고합니다. ^^;

영화/만화 2009.03.19

[XBOX360] BIOHAZARD 5 (RESIDENTEVIL 5)

원래 정가는 8.5만 입니다만... 공원몰에서 쿠폰을주길래... 배송비포함해서 8.41만에 구입했습니다. 환율문제도있고... 워낙에 대작인터라.. 정가도 좀 비쌌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사야지... ㅠ,.ㅠ 현재 3-2챕터 진행중인데.. 역시나 할만큼 할만은 합니다. 다만 좀 걱정되는게.. 대체적으로 플레이타임이 작더군요... 일반적인 플레이로 12~13시간걸린다고하니.. 4에비하면 상당히 적군요. 비싸서 눈물나지만... ㅠ,.ㅠ 그래도 일단은 대만족입니다. ^^*

콘솔/하드웨어 2009.03.12

[XBOX360] Street Fighter IV

스트리트 파이터 3rd 이후 10년만의 시리즈라고합니다. 2시리즈나 제로시리즈 그리고 EX시리즈는 참 많이 한듯합니다만.. (CVS2또한 무척많이 했군요... ) 써드는 너무 고수들의 게임이라 포기했었습니다. 하지만 4의 부활은 원점으로의 회귀라를 목적으로 그간 시리즈들의 난잡했던 요소들을 줄이고, 스파여야만 하는 기술들만 사용하며, 기본적으로 연타위주가 아닌, 심리전과 일발역전의 기회를 살리는 게임으로 돌아온듯합니다. 좋은 점이라면... 역시 플3과 함께 멀티발매되었다는 것, 그리도 나쁘지 않은 한글화(자막) 라고볼수있습니다. 케릭터 음성 또한, 일본어와 영어를 선택가능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수있습니다. 하드인스톨시 로딩도 원활하고, 리절트화면이나 이벤트 스킵도 스무스합니다. 캐릭터의 느낌이나 기술..

콘솔/하드웨어 2009.02.15

[PC] 테라시대 ~ 하드천국 (추가)

C,D,E 는 320기가 짜리 하나로 되어있습니다. 즉... 320, 320, 640, 1000, 80, 40 으로... 도합... 현재 리얼로 돌아가는 하드디스크의 총 용량은 2400기가가 되었습니다. (계산방식의 차이로 인해 실제 하드디스크의 총용량은 2230기가 정도입니다.) 용량도 정리가 되었으니.. 이제 슬슬 백업해놓은 영화정리를 시작해야겠습니다. 문제는 시게이트 1테라가... 진동이 좀 심합니다. 물론 기존에 사용하던 웬디640기가도 진동이 심했습니다만.. 그것보다 좀더 심한듯합니다. 이래저래 교환도 생각해봤는데... 노이즈 같은 것은 없고, 귀찮아서 일단은 저상태로 사용해볼려고합니다. 역시 세상은 테라시대... 후훗~!! --------- 추가 --------- 역시....... 테라시대~!..

콘솔/하드웨어 2009.02.10

[도서] 사진이란 무엇인가

요즘 읽고있는 책입니다. 대장님이 개시도 안한걸 빌려서 반정도 읽었는데... 글자수가 많지도 않고, 크게어려운 문구도없어서.. 저같이 책안읽는 사람들에게는 적당한듯합니다. 50년이상을 인간을 주제로한 사진만을 찍어오신 최민식 작가님의 사진에 대한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내용으로... 사진의 본질적인 의미부터.. 요즘 사진작가들에 대한 비판과.. 사진을 찍는 자의 입장으로서 자신에게 던져야하는 질문들.. 사진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들이고, 가슴에 새겨둘만한 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점은 약간은 보수적인 내용입니다. 요즘의 사진이란 것은.. 과거와 같이 예술이나 사회현상의 고찰에만 국한 된것이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사진이란 것은 그 의미가 넓어졌다고나할까...

음악/도서 200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