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PSP,XBOX360 박스비교
박스오픈
생각보다 덜세련된 녹색,주황색 봉지들..
포함된 내용물을 모두 꺼냈다.
전원어뎁터의 사이즈는 PSP의 패키지박스사이즈와 비슷
왼쪽부터 PSP용, PS2용, XBOX360용 어뎁터(전원케이블)
기종별 사이즈 비교, 엑박이 좀더 크다.
이러면 더더욱 사이즈 비교가...
상당히 묵직한 무선패드
플레이차지킷연결부위와 무선초기화버튼이 보인다.
배터리는 2개의 AA사이즈가 사용된다. 플3보다 훨씬 범용적
음성채팅시 사용되는 헤드셋
패드의 연결부위
합체하면 이런모습이 된다.
왼쪽부터 엑박무선패드, 플2듀얼쇼크2, 엑박용 유선패드
전면 페이스플레이트를 제거한 모습
후면, 전원단자, AV단자, 랜단자, USB단자가 보인다.
측면(세웠을때 바닥)의 구멍들은 공기가 많이 유입될수있게 해준다.
상단의 20기가 하드디스크
제거하면 이런모습
20기가 하드디스크, 연결부위는 단순하다. SATA의 그것과..
왼쪽이 드라곤곤제 모니터연결케이블,오른쪽이 기본으로 들어있는 AV연결케이블
이런식으로 연결해도 외부저장장치로 인식한다.
본체의 사이즈는 예전에 메가드라이브의 크기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고성능의 기계다보니 열이 엄청나고, 쿨러소리또한 대단하다.
패드의 느낌은 묵직하고, 오래사용하면 손이 좀 아프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한 기대감으로 구입하였는데 생각보다 만족할 만한 성능이다.
기어즈오브워 하나만 돌려봐도 충분히 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