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전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ORI FIGHTING STICK EX2 ~ Virtua Fighter 5 Limited Edition
홍대 전철역과 연결되어있는 지하상가의 '토마토'라는 게입샵에서
정발제품을 7.3만 (현금가/카드로하면 7.7만)에 구입하였습니다.
박스는 플스2 박스와 사이즈가 비슷합니다.
한쪽 귀텡이에 스티커로 붙여놓은 버파5용 에디션표시..;;;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생각보다 마감처리는 잘외어있습니다.
스틱은 4각스틱입니다. 처음접하는 4각이라 적응이... ㅠ,.ㅠ
버튼구성은 약간 이상합니다. 왜저렇게 구성했는지..;;
헤드셋 끼우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라이브에는 필수겠죠?
가이드버튼과 START,BACK,LB,RB 버튼은 따로 윗부분에 위치합니다.
딸려오는 한정판의 보너스... 초딩도 아니고... ㅠ,.ㅠ
한 1시간정도 돌려본 소감은...
일단 처음접하는 4각이라 적응이 안된다...!!! 입니다...
그래도 반응은 상당히 좋습니다.
조작할때 크게 버벅인다든지, 뻑뻑한 부분도 없고, 버튼도 민감하고...
전체적인 마감도 깔끔합니다.
버파 한정판이라고 스티커한장주는데...
자라리 이런거 주지말고... 1000원이라도 더 깍아주면 좋은데 말이죠...
일본 발매시.. 7000엔정도되었던듯한데...
일본 정가보다... 우리나라돈으로 5천원 정도 더 비싸다는 느낌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이런건 4만원정도 하면 안되나...?! 라고... ㅠ,.ㅠ
13만원 파는 것도 보긴봤는데...
그래도 솔직히 너무 부담되는 가격입니다.
이렇다보니... 사서 들고오면서...
참... 나이들어서 게임하나 할려고 내가 주접을 떠는구나... 라고 한심한 생각도 들더군요...
에휴~~~~ 어쩌겠습니까... ㅠ,.ㅠ
게임 할수있을때 많이 즐겨둬야겠습니다.
(깨끗하게 10년 100년은 써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