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 돌면 얼마나 좋아~

..이래저래 평은 별로라... 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질렀습니다. 현재 1회차 거의 마지막입니다만.. 나름 할만하네요~ 스토리가 좀 진부하긴 한데.. 나쁘지도 않고... 버그때문에 진행 못하는 경우도 간간히 생기긴 한데... 저장잘하면 되니까요... 그래픽은 그닥이지만... 음악은 상당히 좋습니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도전과제 난이도가 낮습니다. 냐하하!!!!!!!!!!!!!!!!!!!!

드디어 기다리던 '기어즈 오브 워 2'(이하 기여워2)가 발매되었습니다. 새로운 엔진과 스토리로 2년만에 나오는 후속작이되는군요.. 들려오는 말로는 기여워 1.5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긴하지만.. 실제 플레이 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긴합니다. 캐릭터 자체의 움직임도 약간 민첩해졌고, 배경의 디테일이며, 한화면에 뿌려주는 오브젝트 수도 어마어마 합니다. (실제 도시가 땅속으로 가라않는 부분에서는 감탄사가 절로나오더군요..) 현재 2/3 정도 진행중이고... 변함없이 스토리가 허접하다는 문제도 있습니다만... 세계관이 더욱 세밀해지고 방대해졌습니다. 아~ 이번겨울엔 할 것들이 참 많군요... OTL

한때 Blu-Ray와 HD-Dvd가 격돌을 일으키던 때가 있었죠... SONY의 PlayStation 3는 블루레이 드라이브의 기본탑재였지만, MS의 XBOX360은 HD-DVD드라이브의 옵션으로 선택적으로 사용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소니쪽의 판매전략이 오히려 먹혀들었던듯합니다. 사실 시장이란게 가격대스펙이라든가 하는 것에 좌우되는 것보다는 얼마나 많은 재생기를 보급하느냐... 혹은 어떤 전략으로 홍보하느냐가 더 중요하니까 말이죠.. 블루레이의 기본장착으로 콘솔의 가격을 올려서 죽어라 욕을 쳐먹으면서 플레이어를 보급한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었던듯합니다. (사실 엑박경우 추가적으로 HD-DVD셋을 구입하려면... 거의 20마넌에 가까운 돈이 들죠..;;) 그래서 현재는 블루레이의 승리가 되었습니다. 덕..

엑박 첨 살때 해보고 싶은게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잊혀지고있다가 이제서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16,300... 비싼감도 없지 않지만... 그래도 거의 런칭타이틀에 다가... 베스트 판도 아니고.. 은근히 도전과제가 쉬워보이기도... OTL 덕뿐에 이제 엑박 타이틀이 8개나 되는군요~~~~ 이놈의 지름 바이러스란... OTL ... 근데... 낼모레 디제이맥스오쟈나?! 헉!!!!!!!!!!!!!!!!!!!!!!!!!

※ 2008년 7월 11일 최종수정 XBOX360 빨간불고장시 교환절차 이래저래 고장나고서도 A/S절차를 잘몰라서 헤매시는 분들이 많을 듯해서 같은 유저의 입장에서 도움이 되고저 하는 마음에서 정리한번 해봤습니다. 전 어제 두번째 교환을 신청했습니다. 처음엔 맘고생도 심했고, 짜증도 엄청 났지만 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고장나면... 바꾸지 뭐... 3년지나면 걍 플3으로 바꾸지 뭐... =_=;; ) 부디 고장나신 분은 이글을 읽고, 답답함과 짜증남을 날려버리셨으면 합니다. ^^* 언제나 행복하세요~~~~~ 1. A/S정책 -> XBOX360는 시리얼이 등록된 콘솔에 한해서 모든 고장사항에 대해 기본으로 1년, 의문의(?) 빨간불 고장에 대해 3년동안 A/S가 유효합니다. -> 주변기기는 구입처에서 ..

뭐... 어쩌겠어요... 1년 A/S는 끝났지만 빨간불 보증기간은 3년이라 다행이 교환가능하겠습니다. ... 어쩌면... 슈로대AP하라고... 일부러 그런걸지도...;;; 아놔~~ OTL

Project Gotham Racing 3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3 옥션에서 5,800원에 판매하던 고담레이싱 정발판입니다. 배송비 2,500원포함해서 8,300원인데... 포인트를 사용해서 7,600원에 결재했습니다. 새 제품치고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사실은~ 같은 사무실의 과장님이 이번에 엑박을 장만하셨는데 그 제품구성에 고담3가 껴있어서 모여서 함게 라이브하려고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나름 만족입니다. ^^*

DEVIL MAY CRY 4 데빌 메이 크라이 4 2월 5일 발매였는데, 구정연휴로 인해 오늘 오전에 배달이 왔습니다. 기대하고있었는데... 뭐 이정도면 적당히 도착한듯합니다. 가격은 4.5만 조금 안되게 구입했습니다. (포인트사용) 대장님과 튜토리얼인 미션1을 클리어해보았습니다. 조작감은 3탄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네로의 사용법은 단테형님과는 조금 다르군요... 조작감이라든지 그래픽, 사운드... 흠~ 일단 이정도면 합격입니다. Shall Never Surrender (End Roll)

XBOX360전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ORI FIGHTING STICK EX2 ~ Virtua Fighter 5 Limited Edition 홍대 전철역과 연결되어있는 지하상가의 '토마토'라는 게입샵에서 정발제품을 7.3만 (현금가/카드로하면 7.7만)에 구입하였습니다. 한 1시간정도 돌려본 소감은... 일단 처음접하는 4각이라 적응이 안된다...!!! 입니다... 그래도 반응은 상당히 좋습니다. 조작할때 크게 버벅인다든지, 뻑뻑한 부분도 없고, 버튼도 민감하고... 전체적인 마감도 깔끔합니다. 버파 한정판이라고 스티커한장주는데... 자라리 이런거 주지말고... 1000원이라도 더 깍아주면 좋은데 말이죠... 일본 발매시....

지난 15일 택배보낸 엑빠기가 교환되어돌아왔습니다. 9일정도가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3주정도 생각하라고하더니... 생각보다 빠르군요... 생각보다 빠르게 엑빠기가 크리스마스 이브날 도착했습니다. 덕뿐에 암울한 크리스마스는 면할수있겠군요... (아..아니 이게 더 암울할수도... ㅠ,.ㅠ ) 암턴... 생각보다 빨리도착해서 기쁠뿐입니다. 외관도 새것같은 느낌이고, 원래 DVD롬도 조금 이상했는데, 이번것은 매우 잘돌아가는군요. 아래쪽 구멍으로 확인해보니 방열판이 추가된 버젼입니다. ^^* 이런것이죠... 이번것은 얼마나 버틸지... 난감합니다. 덕뿐에 엑빡을 담아왓던 박스는 고이고이 모셔두었답니다. ^ㅂ^*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