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나름 좋아라하는 울나라쩨 리듬게임 DJMAX가
Clazziquai Edition 이라는 부재를 달고 후속작을 출시했습니다.
다음은 프로모션 영상입니다.
(영상에 대한 저작권은 제작사측에 있습니다.)
초회한정판을 구입하여 원래대로라면 1미터 크기의 족자까지 포함이 되어있어야 하지만..
그런 야시꾸리한 캐릭터 족자를 집에 걸어놓는것도 별로 관심없고..
그냥 되는데로 장터 올려 바로 팔아치웠습니다. (덕뿐에 배송비는 절약~!!)
두시간정도 소감은...
역시 클래지콰이는 의외였고...
해당작품은 매니아편중의 작품이라기 보다는 대중에 가까운 작품이라는 걸 알수있었습니다.
현재 23곡정도 봤는데 한국말 노래도 꽤되고...
2버튼 모드는 초보자들이 처음배우기 좋고~
인터페이스도 나름 세련과 혼잡을 오가고...
오프닝에 나오는 클래지콰이는 쵹큼 좌절이었고...
데이터 인스톨되서 좋고~
로딩은 좀 짧아져서 좋고~
1005번대는 프레임 드롭생겨서 좌절이고...
...
전반적으로 느낌은... 역시 1, 2 보다는 약하다... 입니다.
재밌는 사실은 개발사측에서 재미난 장난을 쳐놨더군요.
이미지를 떠서 돌리게되면 실행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들려오는 말로는... 해당 메모리스틱내에 이미지파일이 존재하면 안되고, 커스텀 펌웨어여도 안된답니다.
재밌는 발상이네요~ ㅋㅋㅋ
암턴 국산게임이고 한사람의 팬으로서~
대박~대박나서~
11월의 블랙스퀘어 발매도 잘되고~
아케이드용 테크니카도 성공하기를 바랄뿐입니다. ^^*
※ 들려오는 블랙스퀘어 발매중지는 말도안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자본과 시간을 쏟아부은 작품인데...
딸랑 이미지 공유 사건으로 포기? 말도안되는 것이죠...
덤으로 아래는 1탄과 2탄의 프로모션 영상입니다.
당연히 저작권은 제작사 측에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