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크게좋아하지 않는 인디밴드류지만.. 이친구는 뭔가 독특하다라고 생각은 하고있었습니다. 대장님이 구입하셔서 나도한번 들어보자.. 하고 4곡정도 들었을무렵... 아~ 이건 사줘야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공원몰에서 배송비포함으로 11500원에 달려주었습니다. 전반적은 음악의 느낌은 산울림의 현대적 해석이랄까... 그런느낌이들더군요. (음악에 전문가도 아니고 산울림노래를 많이 들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산울림 팬여러분은 오해는 마시길.. ) 어제부터 계속 듣고있는데... 기존의 싱글이나 TV의 라이브버젼 보다 비트가 강렬해졌습니다. EQ조정도 새로한듯싶구요.. 덕뿐에 꽤나 경쾌한 앨범이 되어버린듯 싶습니다. 소박하고 평범한.. 하지만 인상깊은 가사 또한 일품입니다. 어느한곡 가볍게 흘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