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택배보낸 엑빠기가 교환되어돌아왔습니다. 9일정도가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3주정도 생각하라고하더니... 생각보다 빠르군요... 생각보다 빠르게 엑빠기가 크리스마스 이브날 도착했습니다. 덕뿐에 암울한 크리스마스는 면할수있겠군요... (아..아니 이게 더 암울할수도... ㅠ,.ㅠ ) 암턴... 생각보다 빨리도착해서 기쁠뿐입니다. 외관도 새것같은 느낌이고, 원래 DVD롬도 조금 이상했는데, 이번것은 매우 잘돌아가는군요. 아래쪽 구멍으로 확인해보니 방열판이 추가된 버젼입니다. ^^* 이런것이죠... 이번것은 얼마나 버틸지... 난감합니다. 덕뿐에 엑빡을 담아왓던 박스는 고이고이 모셔두었답니다. ^ㅂ^*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