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 돌면 얼마나 좋아~

보유하고있는 시스템은 그다지 빠르지도 않는... 철지난 듀얼코어로 1080p영화 겨우 돌아갈 정도이다. 하드디스크로 인한 시스템 퍼포먼스를 올려보려고 큰맘 먹고 장만했다. 교체하면서 OS까지 윈도7 홈프리미엄으로 교체해서 그런지... 성능차이는 느끼지 못하고... 간단한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이용해 확인해본결과.. 읽기 속도는 2배이상 차이가 나는듯하다. 쓰기는 그냥저냥이고... 무엇보다 소음과 진동이 없으니 좋다. 시스템 드라이브로 셋팅하고, 템포퍼리성 파일들은 모두 다른드라이브로 지정해줬다. 11번가에서 이래저래해서 9만원 10개월 무이자로 구입~!!! 암턴 크게만족 중~

C,D,E 는 320기가 짜리 하나로 되어있습니다. 즉... 320, 320, 640, 1000, 80, 40 으로... 도합... 현재 리얼로 돌아가는 하드디스크의 총 용량은 2400기가가 되었습니다. (계산방식의 차이로 인해 실제 하드디스크의 총용량은 2230기가 정도입니다.) 용량도 정리가 되었으니.. 이제 슬슬 백업해놓은 영화정리를 시작해야겠습니다. 문제는 시게이트 1테라가... 진동이 좀 심합니다. 물론 기존에 사용하던 웬디640기가도 진동이 심했습니다만.. 그것보다 좀더 심한듯합니다. 이래저래 교환도 생각해봤는데... 노이즈 같은 것은 없고, 귀찮아서 일단은 저상태로 사용해볼려고합니다. 역시 세상은 테라시대... 후훗~!! --------- 추가 --------- 역시....... 테라시대~!..

하드웨어를 분해하면 A/S가 불가능합니다. 본체의 A/S기간은 1년, 빨간불고장시 3년, 주변기기의 A/S기간은 3개월입니다. 물론 엑박용 하드를 떼어서 컴퓨터에 연결해도 되지만... 실제 윈도우즈상에서 파일시스템형식이 달라서 읽히지 않습니다. 다시 NTFS로 포멧하면 되긴합니다만... 다시 엑박용으로 돌아오려면 FATX형식으로 포멧해줘야하는데... 실제 가능한 유틸리티가 없다고하는군요. 그래서 사실상 교체불가능... -_- )b 그렇답니다... 뭐... 궁금한건 뜯어봐야 하는 성격이라... ㅠ,.ㅠ 본체만 빼고 다 뜯었군요. OTL 남은건... 큐브본체와... 엑박본체... 으흐흐흐~~ 아.. 전자레인지도 안뜯어봣다는... =ㅅ=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