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 블루레이버젼등으로 해서 총 4가지 패키지로 출시되었습니다. 문제는 요즘 홈비디오시장이 블루레이로 바뀌고있는추세다보니... 패키지, 타이틀... 매우 부실하기 그지없습니다. DVD패키지 자체도 그다지 신경쓴듯해보이지 않으며.. 영화자체의 화질도 문제이고, 자막의 오역 또한 엄청나서 보다보면 화가날정도입니다. (예를들면... 람보르기니를 타고나가는 대목에서 실제대사는 "람보르기니군요. 더 튀겠군요.."라는 부분이있는데.. DVD자막에서는 "그거라면 덜 눈에 띄겠군요."라는 식으로 나옵니다.) 게다가 영화시작하면 블루레이광고가 멋지게 나오면서... "당신의 DVD플레이어는 이제 쓰레기입니다. 내다버리고 블루레이로 옮겨타세요~" 라고... 대놓고 광고를 합니다. -_-;; 게다가 셔플의 메이킹 필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