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 돌면 얼마나 좋아~

하드웨어를 분해하면 A/S가 불가능합니다. 본체의 A/S기간은 1년, 빨간불고장시 3년, 주변기기의 A/S기간은 3개월입니다. 물론 엑박용 하드를 떼어서 컴퓨터에 연결해도 되지만... 실제 윈도우즈상에서 파일시스템형식이 달라서 읽히지 않습니다. 다시 NTFS로 포멧하면 되긴합니다만... 다시 엑박용으로 돌아오려면 FATX형식으로 포멧해줘야하는데... 실제 가능한 유틸리티가 없다고하는군요. 그래서 사실상 교체불가능... -_- )b 그렇답니다... 뭐... 궁금한건 뜯어봐야 하는 성격이라... ㅠ,.ㅠ 본체만 빼고 다 뜯었군요. OTL 남은건... 큐브본체와... 엑박본체... 으흐흐흐~~ 아.. 전자레인지도 안뜯어봣다는... =ㅅ= )b

극장판 MACROSS ~ 사랑, 기억하십니까? 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던 발키리입니다. 예전에 DVD구입포스팅을 올렸었죠~ http://akiman.tistory.com/84 변신은 불가능하지만 프로포션 하나는 대박입니다. =ㅅ= )b 하아~ 멋진 킷입니다. 보고있자니 마크로스 극장판의 마지막 전투신이 자꾸 머리에 떠오르네요~ ^^* 가동부위도 크게무리없이 움직이고, 디테일도 좋으며 도색도 깔끔하게 된편입니다. 다만.. 가동부위의 리볼텍 조인트가 사이즈가 작은것이라 내구성에서 문제가 될듯합니다. 게타에서도 이야기 했던듯한데... 사이즈가 큰 리볼텍조인트는 상당히 반응도 좋으며 견고한 편입니다. (어차피 많이 움직일수록 닳기는 하지만...) 하지만 사이즈가 작은 리볼텍조인트는 내구성면에서 상당히 위태해보입니..

흐음... 더도말고 덜도말고 칼부림입니다. =ㅅ=;)> お姉チャンバラ vorte X ~忌血を継ぐ者たち~ 번역하자면.. 오네찬바라(언니칼부림) 보르테X ~기혈을 계승하는 자들~ 라고하는군요.. 워낙에 인터넷상에서 중고 5~6만원선의 비싼가격에 돌아댕기길래... 당췌 심플시리즈가 뭐이리 비싼가 하고 궁금했었습니다만, 이번에 난데없이 플래티넘 으로 나와버렸더군요. ~,.~)> 그것도 새제품 29,900원에... 구입!! 스테이지 2까지 클리어 결과를 이야기하면 아직 아이템이라든가 시스템에 대해 잘은 몰라 더 자세한 평은 내리기 힘들고, 그래픽은 매우 허접하며 사운드는 걍 보통입니다. 당췌 할만한 게임이 못되겠지만... 베... 베는 느낌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이거하나만으로도 상당하다랄까...;;; 게다가 2..

. . . . . 10월 4일 건답샵에 입고되자 마자 질러주었습니다. OVA에서 엄청난 포스를 풍기던 녀석이라... 지를수밖에 없었.... OTL 가격도 비싸고, 팔부분이 벌어지고 흠집도 좀있지만... 그래도 이정도 포스를 풍기는 킷이라면... 안지를수가 없겠습니다. OTL 블랙게타의 얼굴은 분노에찬 표정입니다. 중양자 미사일 폭심지, 게타드래곤의 게타선에너지영향으로 달에 버려진 게타안에서 깨어나게되는 료마... 료마는 고장난 게타를 수리해서 인베이더를 처단하기위해 지구로 돌아오게됩니다. 그리고 게타의 바디는 지구대기권 강하중 검게타버렸다는... 설정이죠~ ^^* 멋집니다... ㅠ,.ㅠ )b 드디어 진게타에 나오는 게타1이 두마리가되었습니다. 아~~ 이제 어떻게 진열해둘지 고민해야겠군요~ >,.< )b ..

. . . . . . . 대장님께 생일선물로 받은 리볼텍시리즈-031 게타-1 OVA용~!! 아~!! 감동의 쓰나미가 덱사스 소떼처럼 밀려오는 프로포션~~~~!!!!!! 원래 둥글둥글한 이미지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것은 예외이다!! 리볼텍조인트는 각도를 변경할때마다 '틱틱'소리를 내며 고정이된다. 그로인해 느슨해져도 흘러내릴 염려가 적으며, 느슨해진다고해도 조인트만 따로 구입할수도있다. 조인트 덕뿐에 각 파츠는 심플하면게 제작이되어도 여러포즈를 취할수있게되어있다. 배송비포함 2만원의 가격은 어찌보면 부담될만한 수준이고, 디테일면에서도 약간떨어지지만... 프로포션 하나만으로 큰값어치를 한다고생각된다. 신경써주신 대장님(Dirtybit)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예전에 만들어서 파란블로그에 포스팅 했었다가 옮겨왔습니다. ^^* 지금은... Z만 웨이브라이더 형태로 진열되어있고, 다른녀석들은 산산조각(?)나서 박스안에 있네요~~ =ㅅ= )>

마크로스 극장판 - 사랑, 기억하시나요 PE (The Super Dimension Fortress Macross - Do You Remember Love : Perfect Edition) 116분 / 16:9 / 돌비디지털2.0 / 일어,영어 더빙 / 한글,일본어 자막 / 1장 / 가와모리 쇼지 감독 고등학교때 본것인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작품이다. 상당히 짧은 시기에 급하게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그당시에 낼수있는 최고의 퀄리티를 만들어냈다. TV판과는 다른느낌으로 스토리는 간결하면서도 주인공들의 감정을 빠짐없이 잡아냈고, 액션은 강화되어 빗발치는 미사일들에 눈이 어지러울 정도이다. 특히, 마지막 최후의 전투신은 린민메이의 '사랑, 기억하십니까?'가 울려퍼지며 시작되는데, 6분 30초간..

디테일은 나쁘지 않으나 색감이 전반적으로 야시꾸리하다. 이것이 의도적인 뭉개짐인지 모르겠으나, 나는 디테일한쪽을 선호한다. 실제 같은 모니터로 PC와 엑박을 동시에 돌리면서 비교하고 촬영한것이다. 엑박의 경우 확실히 어둡다... 라는 느낌이다. PC용과 밝기는 중간에서 조금 올린정도였는데 차이가 많이 난다. 이래서 사람들이 엑박자체가 조금 어둡다고 말하는 가보다. 어두운쪽의 윤곽이 확실히 보이, 전반적으로 밝기가 위화감이 없다. 1280*1024 1024&768 해상도이며, 옵션상의 풀옵션에 DX9.0이다. (정정합니다. 엑박은 1280*1024, PC는 1024*768입니다. ㅠ,.ㅠ ) 엑박용은 30프레임인듯하고, PC용은 최적화된다면 60프레임까지 보여줄듯하다. 보유한 PC(콘로 6320, 램2기가..

후반의 급전개를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문안한 만화, 과연 나에게 데스노트가 생긴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준 만화이다. 인기에 힘입어 동명의 영화화 되기도 했으며, 전반적으로 누구나 인정하는 시대적인 사상에 대해 다시한번 쯤 돌아볼수있게 해준다. 나는 역시 L보다는 라이토쪽의 캐릭터가 더 끌린다. 요즘세상의 인터넷과, 방송, 신문에는 정말 많은 수의 말과 상식, 도덕이 통하지 않는 인간... 아니 ~것 들이 너무 많다. 과연 종교가 무었이며, 거짓학위는 무었이며, 보복폭행의 권력은 무었이며, 기독교를 등에업은 있는E의 억압은 무었이며, 생각없이 내뱉는 말의 창은 무엇이며... 이런 시대를 말하듯... 작가는 정리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사실 아톰은 그다지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다. 우주소..

약간 바가지쓰긴했지만.... ㅠ,.ㅠ 그래도 구하기 힘든편에 속하는 게임인지라... 확~ 질러버린 게임~ 1996년의 바이오하자드 1탄을 리메이크 한것인데. 그래픽과 시스템의 대폭향상으로 전혀 다른게임이되었다. 특히, 어두운 지하실에 불빛이 흔들리는 부분은 실사와 다름없을정도이다. 소장해줘도 충분한 퀄리티의 게임이기때문에 구입에 대해 크게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