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 돌면 얼마나 좋아~

일본으로 직장을 잡은 후밍군에게 6400짜리 1기가 삼성 단면 메모리를 2만원씩 2개 구입했습니다. 근데 이녀석이... PC에 꼽자마자 부팅도 안되고, 되더라도 5분마다 다운되고 난리가 아니더군요... 한번 다운되어버리면 CMOS설정도 리셋되고... OTL 결국은 이곳저곳에 정보를 수소문해보고, ASUS STCOM 고객센터에 문의해본결과... "죄송하지만 메모리를 교환하셔야합니다."라는 답변뿐... OTL 아주 좌절입니다.. 사용하는 메인보드는 ASUS P5B (STCOM제품)입니다. 메모리는 삼성 6400 짜리 1기가 4개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6400짜리 1기가 삼성 양면 메모리였습니다. (이번에 구입한건 6400짜리 1기가 삼성 단면 메모리였죠..;;;) 이게 웃긴게..;; 그전에 2006년 ..

DEVIL MAY CRY 4 데빌 메이 크라이 4 2월 5일 발매였는데, 구정연휴로 인해 오늘 오전에 배달이 왔습니다. 기대하고있었는데... 뭐 이정도면 적당히 도착한듯합니다. 가격은 4.5만 조금 안되게 구입했습니다. (포인트사용) 대장님과 튜토리얼인 미션1을 클리어해보았습니다. 조작감은 3탄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네로의 사용법은 단테형님과는 조금 다르군요... 조작감이라든지 그래픽, 사운드... 흠~ 일단 이정도면 합격입니다. Shall Never Surrender (End Roll)

XBOX360전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ORI FIGHTING STICK EX2 ~ Virtua Fighter 5 Limited Edition 홍대 전철역과 연결되어있는 지하상가의 '토마토'라는 게입샵에서 정발제품을 7.3만 (현금가/카드로하면 7.7만)에 구입하였습니다. 한 1시간정도 돌려본 소감은... 일단 처음접하는 4각이라 적응이 안된다...!!! 입니다... 그래도 반응은 상당히 좋습니다. 조작할때 크게 버벅인다든지, 뻑뻑한 부분도 없고, 버튼도 민감하고... 전체적인 마감도 깔끔합니다. 버파 한정판이라고 스티커한장주는데... 자라리 이런거 주지말고... 1000원이라도 더 깍아주면 좋은데 말이죠... 일본 발매시....

지난 15일 택배보낸 엑빠기가 교환되어돌아왔습니다. 9일정도가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3주정도 생각하라고하더니... 생각보다 빠르군요... 생각보다 빠르게 엑빠기가 크리스마스 이브날 도착했습니다. 덕뿐에 암울한 크리스마스는 면할수있겠군요... (아..아니 이게 더 암울할수도... ㅠ,.ㅠ ) 암턴... 생각보다 빨리도착해서 기쁠뿐입니다. 외관도 새것같은 느낌이고, 원래 DVD롬도 조금 이상했는데, 이번것은 매우 잘돌아가는군요. 아래쪽 구멍으로 확인해보니 방열판이 추가된 버젼입니다. ^^* 이런것이죠... 이번것은 얼마나 버틸지... 난감합니다. 덕뿐에 엑빡을 담아왓던 박스는 고이고이 모셔두었답니다. ^ㅂ^* )b

이젠... 편하게 보내주자... OTL

드디어 기다리던 것이 나왔습니다. XBOX360용 Virtua Fighter 5 ~ Live Arena 아이린(중국/후권)과 엘 블레이즈(멕시코/루차리브레)의 신캐릭터를 배경으로 아키라 유키(일본/팔극권)가 예리한 눈빛을하고 있습니다. 12월 6일이 발매일이었고, 오쿠션에서 택배로 받느라 하루늦어졌지만 배송비포함하여 4.9만에 구입하였습니다. (발매정가 4.9만) 메뉴얼이나 미디어의 디자인도 표지와 동일합니다. 미디어의 파란색 인쇄는 좀 허접해보이기도... -_-;; 정발이지만 게임상의 메인언어는 영어입니다. 물론 캐릭터는 일본어와 영어밖에 사용안합니다. ~,.~;)> 메뉴얼에는 간단하게 초보자 입문을 위해 버파의 기본대전운영방법과 짧막한기술표가나와있습니다만... 이거보고 고수되기는 힘듧니다. -_-;;..

하드웨어를 분해하면 A/S가 불가능합니다. 본체의 A/S기간은 1년, 빨간불고장시 3년, 주변기기의 A/S기간은 3개월입니다. 물론 엑박용 하드를 떼어서 컴퓨터에 연결해도 되지만... 실제 윈도우즈상에서 파일시스템형식이 달라서 읽히지 않습니다. 다시 NTFS로 포멧하면 되긴합니다만... 다시 엑박용으로 돌아오려면 FATX형식으로 포멧해줘야하는데... 실제 가능한 유틸리티가 없다고하는군요. 그래서 사실상 교체불가능... -_- )b 그렇답니다... 뭐... 궁금한건 뜯어봐야 하는 성격이라... ㅠ,.ㅠ 본체만 빼고 다 뜯었군요. OTL 남은건... 큐브본체와... 엑박본체... 으흐흐흐~~ 아.. 전자레인지도 안뜯어봣다는... =ㅅ= )b

흐음... 더도말고 덜도말고 칼부림입니다. =ㅅ=;)> お姉チャンバラ vorte X ~忌血を継ぐ者たち~ 번역하자면.. 오네찬바라(언니칼부림) 보르테X ~기혈을 계승하는 자들~ 라고하는군요.. 워낙에 인터넷상에서 중고 5~6만원선의 비싼가격에 돌아댕기길래... 당췌 심플시리즈가 뭐이리 비싼가 하고 궁금했었습니다만, 이번에 난데없이 플래티넘 으로 나와버렸더군요. ~,.~)> 그것도 새제품 29,900원에... 구입!! 스테이지 2까지 클리어 결과를 이야기하면 아직 아이템이라든가 시스템에 대해 잘은 몰라 더 자세한 평은 내리기 힘들고, 그래픽은 매우 허접하며 사운드는 걍 보통입니다. 당췌 할만한 게임이 못되겠지만... 베... 베는 느낌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이거하나만으로도 상당하다랄까...;;; 게다가 2..

디테일은 나쁘지 않으나 색감이 전반적으로 야시꾸리하다. 이것이 의도적인 뭉개짐인지 모르겠으나, 나는 디테일한쪽을 선호한다. 실제 같은 모니터로 PC와 엑박을 동시에 돌리면서 비교하고 촬영한것이다. 엑박의 경우 확실히 어둡다... 라는 느낌이다. PC용과 밝기는 중간에서 조금 올린정도였는데 차이가 많이 난다. 이래서 사람들이 엑박자체가 조금 어둡다고 말하는 가보다. 어두운쪽의 윤곽이 확실히 보이, 전반적으로 밝기가 위화감이 없다. 1280*1024 1024&768 해상도이며, 옵션상의 풀옵션에 DX9.0이다. (정정합니다. 엑박은 1280*1024, PC는 1024*768입니다. ㅠ,.ㅠ ) 엑박용은 30프레임인듯하고, PC용은 최적화된다면 60프레임까지 보여줄듯하다. 보유한 PC(콘로 6320, 램2기가..

약간 바가지쓰긴했지만.... ㅠ,.ㅠ 그래도 구하기 힘든편에 속하는 게임인지라... 확~ 질러버린 게임~ 1996년의 바이오하자드 1탄을 리메이크 한것인데. 그래픽과 시스템의 대폭향상으로 전혀 다른게임이되었다. 특히, 어두운 지하실에 불빛이 흔들리는 부분은 실사와 다름없을정도이다. 소장해줘도 충분한 퀄리티의 게임이기때문에 구입에 대해 크게만족한다.